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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덕 감독,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논란
김기덕 감독이 제41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논란이 예상된다. [EPA=연합뉴스] 김기덕 감독이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41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주요 경쟁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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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학의 동영상 봤다"던 이용주, 작년엔 "못봤다"고 말해
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. [연합뉴스]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'별장 성접대·성폭력 의혹 사건' 관련 동영상에 대해 오락가락하는 증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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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덕, 여성단체 이어 미투 여배우·MBC에게도 10억 민사소송
김기덕 감독. [연합뉴스] 지난달 12일 한국여성민우회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던 김기덕 감독이 이번에는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배우와 관련 내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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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의 부인 "KBS 보도 사실 아니다"…여성 인터뷰 내용 반박
2013년 3월 과천 정부청사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퇴근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부인 A씨가 “KBS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”는 입장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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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·정준영 카톡 이첩…'YG유착 의혹' 검찰은 믿을 만할까
승리(왼쪽)와 정준영. [중앙포토·연합뉴스] 빅뱅 출신 승리(29·본명 이승현)의 성접대 정황과 가수 정준영(30)의 불법 촬영 동영상 유포 등의 증거가 되는 카카오톡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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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정오 측 "PD수첩 장자연 보도는 특정인 흠집내기" 주장
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. [뉴스1] 고(故) 장자연 씨에 대해 보도한 MBC PD 수첩 관련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방정오(41) 전 TV조선 대표 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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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약 밀반입' 박봄의 수상한 '입건유예'…YG 솜방망이 논란
2NE1 출신 가수 박봄. [일간스포츠] 가수 박봄이 13일 컴백한다. 박봄은 2016년 투애니원(2NE1) 해체 이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소속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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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덕, 여성단체에 3억 손배소…여성단체 “백래시 중단하라”
김기덕 감독 [EPA=연합뉴스] 김기덕 감독이 영화계 '미투'와 관련해 여성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. 여성계는 "피해자와 정의를 바라는 모든 사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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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치·돌 들고 찾아온 방용훈 부자 CCTV 공개…"재수사" 청원 빗발
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고(故) 이미란씨 친언니 집 앞에서 찍힌 2016년 11월 1일 폐쇄회로(CC)TV 영상. [사진 PD수첩] 조선일보 대주주인 방용훈 코리아나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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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지오 "한 달 2~4번 술자리···장자연도 함께였다"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윤지오가 동료배우 장자연의 사망 10주기를 맞아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. 윤지오는 장자연이 세상을 떠난 2009년, 검찰과 경찰로부터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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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미화가 광우병 선동·미국산 소고기 판매” 허위 동영상 유튜버 1심 집유
방송인 김미화씨. [뉴스1] 방송인 김미화씨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며 선동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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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별장 성접대' 의혹 김학의 부인 "동영상 조작…남편 맞아도 성폭행 아냐"
2013년 별장 성접대 논란이 불거진 김학의 당시 법무부 차관이 과천 정부청사에서 퇴근하는 모습. [중앙 포토]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재조사 중인 '2013년 별장 성접대'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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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 정부 들어 지상파 TV시사프로, 편향성 더 심해졌다”
문재인 정부 들어 지상파 TV 시사프로그램의 편향성이 과거 박근혜 정부 때보다 심화했다는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또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경우 정부 비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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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재범, 구타 후 심석희 부친에···'혼자 못죽는다' 말해"
[사진 MBC 'PD수첩']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의 아버지가 입을 열었다. 심 선수의 아버지는 22일 방송된 MBC ‘PD수첩’에서 심 선수가 조재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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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과거사위 "'남산 3억원' 검찰권 남용…진상 규명하라"
지난해 2월 열린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첫 연석회의 모습. [연합뉴스] 신한은행 측이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 측에 당선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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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과거사위 “‘PD수첩’ 강제수사로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”
김갑배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[뉴스1] 검찰이 2008년 미국산 소의 광우병 위험성을 보도한 MBC ‘PD수첩’ 제작진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기소 여부와 무관하게 ‘강제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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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기덕이 성폭력” 주장 여배우ㆍPD수첩 모두 무혐의
[사진 MBC] 영화감독 김기덕(59)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김 감독으로부터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여배우 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.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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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자 폭로로 시작됐다···MB '민간인 사찰'과 닮은꼴
청와대의 민간인 감찰 의혹이 일면서 이명박(MB) 정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. 집권 3년 차인 2010년 언론 보도로 폭로된 이 사건은 MB정부의 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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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재현이 성폭행” 주장한 재일교포 공갈 혐의, 기소중지
조재현 [연합뉴스] 16년 전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에 대한 공갈 고소건이 기소중지됐다. 검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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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광 ‘PD수첩 광우병 사건’ 주임검사를 사장 임명
임수빈 10년 전인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으로 재직하며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‘MBC PD수첩 사건’ 주임검사를 맡았던 임수빈(57·사법연수원 19기·사진) 변호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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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광그룹, 광우병 PD수첩 사건 주임검사를 사장으로 임명
10년 전인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으로 재직하며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‘MBC PD수첩 사건’ 주임검사를 맡았던 임수빈(57ㆍ사법연수원 19기) 변호사가 태광그룹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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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두순은 끝까지 억울하다고 했다”…드러난 그의 거짓말들
[사진 MBC 'PD수첩' 방송화면] 8살 초등학생을 납치해 끔찍하게 성폭행한 조두순의 자필 탄원서가 뒤늦게 공개되면서 그가 재판 내내 했던 거짓말들이 다시금 공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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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릿하게 공개된 조두순 얼굴…90% 찬성해도 공개 불가능한 까닭
조두순 사건을 다룬 영화 소원. [사진 '소원' 스틸컷] 지난 2008년 당시 8살 여자 어린이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수감 중인 조두순(66)의 출소가 딱 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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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의 자필 탄원서엔 “강간 증거 있다면 신체 절단”
[사진 MBC 'PD수첩' 방송화면]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 중인 조두순이 공판 당시 작성한 자필 탄원서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. 4일 방송된